오늘은 감우성과 딸이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딸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추억 쌓기 위해서 노력하네요.

예전 결혼할때 주례선생님이 말씀하시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신거 같아요.

서로의 행복이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기억하세요.

그 행복의 순간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그런데 행복이란게 큰 것이 아닙니다.

화가나면 싸우고, 울고싶으면 울고, 즐거우면 웃습니다.

싸웠으면 화해하고 울었으면 눈물을 닦아주세요.

그리고 웃으면 함께 웃는겁니다. 이게 행복입니다.

행복이 별거 있나요. 모든것을 함께한다는 것, 그것이 행복인듯 싶습니다.

자전거 헬멧도 스스로 할 줄 알았으면

색칠공부를 할때에도 깨끗하게 하고, 음식도 편식하지 않고 먹고

양치질도 깨끗하게 하고.

그랬으면 좋겠나봅니다. 자기가 기억하는 동안에, 하지만 자신의 성급함을 인지합니다.ㅠㅠ

운동회날 자기 딸을 위해서 강아지 탈을 쓰고 열심히 춤도 추니

아람이에게 다시 마음을 찾네요.

같이 자전거도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자신의 성급했던 모습에 대해서 사과하고 인정하면서 서로가 이제 가까워졌네요.

결국 믿었던 서대리는 초콜렛을 특허까지 내버리네요.

아마 이것이 나중에 걸리는 계기가 되겠죠????? 이제 척보면 척입니다.

아람이 이름이

스스로 잘 익은 열매라는 뜻이라네요. 참 이름도 잘 지었어...

나중에 아람이가 기억할 수 있게끔 영상으로 만드는 것을 겸심하네요.

자기가 만들었던 초콜렛이 마트에서 잘 팔리는데도 모르고 지나가네요.ㅠ

친구 덕분에 그 초콜렛이 자기가 만든 초콜렛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이제 서대리 넌 죽었어!!!!!!!!!!!!!!!!!!!!!!!!!!!!!!!!

부부끼리 같이 낚시하러 놀라왔는데

갑자기 감우성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게 되고

김하늘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는 왜이렇게 김하늘씨 표정이 소름이 돋던지.....

다음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클라이막스를 찌를지 기대됩니다.

3회정도 질질 끌었으니, 이제 눈물샘 자극좀 해주라...부탁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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