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뜻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이번편에서 제작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었다.

 

길위에서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번편은 목포 이다.

 

Q. 다른 곳에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한다는 뜻의 이것은 조선 시대 왕의 명령뿐 아니라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성역 없이 기록한 궁궐 소식지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기별

 

진짜...역사에 대해 너무 약하다...잘하고싶다 잘해보고싶다...ㅠㅠ

 

Q. 목포를 대표하는 별미 중 하나인 이 생선은 옛말에 "이 생선 껍질로 밥 싸먹다가 논밭 다 팔아먹는다" 라고 했을 정도로 맛이 좋고 귀한 생선인데요. 이 생선은 무엇일까요?

A. 민어

 

예전에 특별한 날에 민어를 먹었는데, 맛없다고 징징대던 사람이 생각나네요ㅋㅋㅋ이렇게 귀한 음식이었다니..

 

Q. 우리날 팔도 이름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두 개 도시 이름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것인데요. 전라도는 '전주'와 '이곳'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A. 나주

 

이건 이전의 백종원쌤이 알려줘서 알고 있었던 문제네요ㅎㅎ목포 박경림 아줌마가 200만원을 타는 순간이네요ㅎㅎ

 

강원도는 강릉 과 원주
경상도는 상주 와 경주
충청도는 충주 와 청주

 

Q. 전라남도 담양에서 시작하는 이 강은 남서 방향인 광주, 나주, 영암 등을 지나 목포에서 끝이 나는데요. 우리나라 4대강 중의 하나이자 호남의 젖줄인 이 강은 무엇일까요?

A. 영산강

 

모르겠다....이명박이 4대강 사업을 해서 녹조라떼를 만들었다는 것밖에 머리속에 없다...진짜 반성하자...

 

Q. 얼마 전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개구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개는 호랑이를 잡는 개라고 불리며 2018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북한으로부터 암수 한 쌍을 선물 받은, '북한 천연기념물'인 이 견종은 무엇일까요?

A. 풍산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랑 김정은이랑 만나는걸 봐놓고도 이런 내용은 몰랐어요ㅠㅠ프로야구도 자주 보는데 개가 시구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ㅠㅠ

 

Q. 서유기 속 손오공은 이 과일을 따 먹은 죄로 500년 동안 바위틈에 갇혔고, 한나라 관리였던 동방삭은 이 과일을 훔쳐 먹고 18만년 살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데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A. 복숭아

 

민머리 동생분은 틀리셨는데, 민머리 형은 맞추셨네요. 복숭아가 불로장생을 상징한다는것도 첨알았습니다...ㅜㅜ

한번 더 도전해서 200만원을 노리는 민머리 형이네요ㅎㅎ

 

Q. 7월 17일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인데요. 세조 때 편찬하기 시작해 성종 때 완성된 것으로 조선 시대 통치의 기준이자 '나라를 다스리는 큰 법전' 이라는 뜻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경국대전

 

아쉽게도 틀려서...ㅜ.ㅜ또르르르

 

Q. '소정의 선물'에서 '소정'은 무슨 뜻일까요?

A. 정해진 바

 

누구나 작은 정성이라고 생각할텐데, 정해진 바라는 것을 뜻하네요. 바 소(所) 정할 정(定) 이라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가장 빠를 때일까요? 아니면 이미 늦은 때일까요?

 

저는 이미 늦은거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그렇게 생각할때에는 뭐든지 벌어지고 나한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하고 마무리할지, 새로운 일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보다 초등학교 여학생의 말이 정답이었어요!

빨리 시작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으니께....너말이 정답이다..

 

Q.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의 이름은 '따릉이' 입니다. 그렇다면 광주광역시가 내년 1월 도입 예정인 공공자전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A. 타랑께

 

서울에서 따릉이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좋은 복지이자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광주광역시에서도 똑같이 시행하네요. 좋은 복지 및 제도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의 뜻이 무엇인지 마지막에 이렇게 보여주네요. 우리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를 말하는거 였습니다. 사실 2014년에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던 저였기에 세월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고, 그렇게 살아왔던 저를 반성합니다.

 

가끔 자유한국당에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제발 부탁이니 세월호 사건에 대해 입방아에 오를때에는 세월호와 연관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두번의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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