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균형(Balance)을 가지고 주제를 다뤘습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크를 하면서

사람 사는 냄새를 풀풀 풍기는 프로그램이라 저는 좋아합니다.

 

우리가 요즘 워라벨 (work & life balance) 라는 말을 씁니다.

뭐가 더 중요하다 단정 지을 수 없는 두가지 라는 말처럼

워크가 중요할때에는 워크에 집중을 하고

라이프 즉, 휴식이 중요할때에는 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누구나 각자만의 균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질문은

매달 적은 금액이더라도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는데 백수 

vs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

 

사실 자기의 현실이 힘들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달 적은 금액이더라도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는 백수 생활을 꿈꾸겠지만, 자신이 돌봐야 하는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금액으로 한달을 살아갈 수 없기에 직장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Q. 이 과일을 먹고 이 닦기라는 속담은 이 과일을 먹으면 이까지 깨끗하게 닦인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실제로 이 과일은 치석 제거에 효과가 있는데요. 전라남도 나주의 특산물로, 치석 제거에 효과가 있는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A. 배

 

사실 앞에 내용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나주의 특산물을 듣고 알았습니다ㅠㅠ 오늘도 새로운 것을 하나 배웁니다.

Q. 올해 초복은 7월 12일인데요. 조선 시대 복날에는 왕이 고위 관료들에게 더위를 이기고 국가 업무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것을 주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이것은 매우 귀해서 관리하는 관료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열사병 치료 약으로 쓰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얼음

 

몰랐습니다.....얼음이 이전에는 이렇게 귀한 것이었는지...

얼음을 먹으면서 조선시대에는 귀한 것이었구나. 알차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먹어야겠어요ㅎㅎㅎ

 

현재 투자 자문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사장 님이라고 하시는데요.

마인드부터 생각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신 분인거 같습니다. (우리 사장님도 저랬으면....ㅠㅠ)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이라네요....이런 곳이 있나요???

점심시간을 많이 가지는 회사가 1시간 30분정도인데, 여기는 2시간 30분입니다....부럽네요.

 

앉아 있는다고 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이 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쉴땐 푹쉬자 이런 마인드 인가 봅니다. 대단합니다 +_+

 

 

저희가 열심히 일한다고 주식시장이 올라가는게 아니기에, 올라갈 때까지 쉬어야 된다는 마인드....촴...마인드 Good

 

나도 저런 회사에 다니고 싶돠....다시 한번 느낀당...ㅠㅠ

Q. 여의도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사 목적으로 건설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강의 잦은 범람 등으로 이용이 어려워지자 '이것'을 이전했는데요. 한때 '대한민국 관문'으로 통했던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공항

 

여의도 공원 자리가 공항이라네요..자주 여의도 공원을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Q.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수치심을 느끼자 이것의 잎을 이용해 벗은 몸을 가렸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무화과

 

없을 무에 꽃 화, 열매 과로 무화과라고 하네요. 몰랐습니다...휴...(아는게 뭐니)

 

Q. 부부 사이가 나빠져서 헤어지는 경우를 파경이라고 하는데요. 파경은 깨어진 이것을 뜻합니다.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춘향에게 사랑의 증표로 선물한 것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거울

 

오늘은 아는 문제가 1도 없었네요.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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