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속을 엄청나게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약속이라는게 타인과의 약속뿐만 아니라

저 자신 스스로와의 약속도 포함됩니다.

 

출근시간에

항상 같은 시간, 같은 플랫폼에 타야됩니다.

심지어 일찍나와도 기다렸다가

같은 시간에 같은 플랫폼에서 타게 됩니다.

어느때에는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 지고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됩니다.

 

자소서를 쓰게 된다면

저는 항상 약속이라는 단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적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는 사람을 볼때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보게 됩니다.

나와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나는 그 사람과의 약속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는지

그 사람은 알까요??

안지키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겠죠....

 

저는 변함없이

약속은 그 사람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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