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
이렇게 포스팅하는것도 처음이라 설레네요.
지금 이렇게 다시 작성하다보니...다시 또 가고싶은...ㅋㅋ
역시 여행은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나보네요ㅠㅠ
똭 제주 공항 내려서
숙소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야자수도 있으니...외국인지 제주도인지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제주입니다ㅎㅎ
저는 애월쪽에서만
있을 예정이라서요.(왜냐면, 이전에 제주도 왔었을때 제주도의 서쪽부근만 많이 못가서요ㅠㅠ)
길을 걸어가다보니
애월리라고 적혀있어 인증해봅니다ㅎㅎ
혼저옵서예 라는 문구도 있기에
인증해보았어요ㅎㅎ
첫번째 방문지는
놀맨 이라는 해물라면집이었어요!
가격은 8,000원이었구요.
약간 사골육수 베이스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게 1.5마리와 딱새우1마리
통통한 홍합5개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얼큰한 국물을 원했었는데 사골육수 베이스 해물라면이었기에
조오오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었습니다.
대신, 바다 뷰를 보면서 먹을라고 했었지만
뷰를 보면서 앉았더니(야외입니다)
파리가 엄청 꼬입니다....참고하세요...ㅠㅠ
아무런 생각없기 갔기에
점심을 먹었으니 커퓌한잔 먹으러 둘러봤떠니
투썸플레이스가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웬만하면 프렌차이즈 커피집이 아닌 로컬 커피집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나름...투썸플레이스도 뷰도 좋았기에 그냥 방문했는데...
이쪽 반대편에 핫플레이스가 많더라구요...ㅠㅠ
이래서 뭐든지 꼭 알아보고 가야할거같아요.
이쪽이
애월 카페거리이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기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사진 보시죠!!
날씨가 조금 흐린?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 핫플레이스
하이엔드 제주에 갔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선선해서
아메리카노 마시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조금 비싸지만
아메리카노는 나름 연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하이엔즈 제주가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숙소에 와서
사장님이 맛있게 차려주신
저녁상으로 마무리하며
제주도 1일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ㅎㅎㅎ
애월쪽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나름 카페거리도 형성되고
지드레곤 카페도 있다고했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투썸플레이스 방면에 산책로가 잘되어있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산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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