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란?

간단합니다. 테이블에 데이터가 Insert 될때, 자동으로 증가값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 값은 고유한 값으로 판단하여 우리는 이 값을 Primary Key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DENTITY 값을 왜 바꾸려고 하는가?

일단 바꾸는 경우는 각자의 상황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데이터의 신규유입을 확인하기 위해 텀을 주기 위해 바꾸기도 하고

테스트서버와 실서버의 값을 맞춰주기 위해서도 바꾸기도 합니다. (저는 후자로 인해서 바꿉니다.)

 

 

어떻게 바꾸는가?

간단합니다.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면 끝!!!!

DBCC CHECKIDENT('테이블명', NORESEED);

 

 

NORESEED 는 현재 ID 값을 변경하지 않도록 지정하는 명령어이고, 현재 ID값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현재 ID값을 알 수 있습니다.

 

 

 

DBCC CHECKIDENT('테이블명', RESEED, 변경할 아이디 값);

 

RESEED 는 현재 ID 값을 변경하도록 지정하는 명령어이고, 매개변수 3번째에 변경할 아이디 값을 넣어주면 변경됩니다.

 

 

현재 열 값이 제가 변경한 아이디 값입니다.

 

자주사용하는 명령어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하나 더 알게되어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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