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캔들워머 라지자 (feat. 블랙베리)

오늘은 처음으로 제품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D (짞짞짞짞)

요즘 머리속에서 뭐를 포스팅할까?

뭘 보고 포스팅할까?

이런저런 생각밖에 없네요. 스마트폰을 보면서도 몇명이 방문했고 어디서 어떻게 내 블로그를 왔는지도 궁금해서 매일 쳐다보고 있습니다...(저만 이런가요?)

여튼 친구네집에 맥주먹으러 놀라갔는데,

분위기를 잡겠다고 캔들워머를 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게 뭐라고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생각하고

집에와서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ㅋㅋ

사실 이건 집들이 선물용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집들이용도 아니고 저를 위해서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캔들워머 종류도 많고 캔들 종류도 많아서 고민이 많았지만, 그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걸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캔들워머 + 캔들(블랙베리) + 전구 2개 였습니다.

대략 3만원 조금 넘게 구매했고, 선물용으로 웨딩데이 캔들 + 워머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제껏만 찍었구요ㅎㅎ

파는데도 많고 구성품도 여러개라 하루정도 오픈마켓을 둘러봤던거같아요.

제방에다가 놓았고, 위치는 애매해서

다른곳에 둘라고 하는데 어따 둬야할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향이나 맡아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일단 켜봤는데 향은 은은히 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구의 열로 향초의 향이 나게끔 하는 시스템? 이기에 불날 걱정은 없는거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저는 전구의 빛을 다이얼 버튼으로 했는데, 터치방식도 있다고 하니 자기만의 스톼일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너무 옵션이 여러개이기에 선택장애 있는분은 못고르실거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분위기+방에 은은한 향기를 가득하게 하고싶은 분들에게 강추드려요:D